쪼개기 기술은 앞서 이야기했듯 문제를 정의할 때 뿐만 아니라 트렌드를 정리할때, 콘셉트를 잡을 때, 스토리텔링을 할때마다 항상 필요한 습관이다.

 

예를 들어 "기획해봐" 라고 던져준 무시무시하고 막막한 뭔지 모를 덩어리가 있다고 가정하자. "싫어요" 라고 하기전에 먼저 이 덩어리를 잘게 쪼개보는것이다. 그래서 기획은 "누가누가 잘게 쪼개나"로 시작된다.

 

"뇌는 신경이 서로 연결만 되어 있는 구조이다. 즉, 신경 사이의 연결이 기본적인 이해의 근원이다. 따라서 지금까지 별로 관계없다고 생각했던 정보 사이에 연결이 있다는 사실이 확인되면 우리 뇌는 큰 임팩트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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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onbadakYu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