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산화탄소는 대기의 약 0.037%로 적은 비율을 차지한다. 그러나 무시 못할 비율이다. 이산화탄소는 주로 식물의 부패를 통해 대기에 진입한다. 이밖에 화산폭발, 동물이 내쉬는 숨, 석탄 석유 천연가스 등 화석연료의 연소, 산림벌채를 통해 대기에 들어간다. 반대로 식물이 이산화탄소를 소비하여 녹색물질을 만드는 광합성 때 대기에서 이것이 빠져나간다.

 

이렇게 빠져나간 이산화탄소는 나무뿌리, 가지, 잎에 저장된다. 바다는 거대한 이산화탄소 저수지 역할을 한다. 바다표면의 식물성 플랑크톤이 이산화탄소를 유기조직에 고착시키기 때문이다. 바다표면에 직접 녹아드는 이산화탄소는 바다 깊숙이 들어가 떠돌아다닌다. 바다 속에는 대기 중에 있는 이산화탄소 전체량의 50배도 넘는 이산화탄소가 포함돼 있는 것으로 추산된다.

 

 

Posted by SonbadakYun :

달짝지근한 춘장과 양파의 조화가 어우러진 짜장면을 싫어하는 사람은 없을 겁니다. 그러다 보니 짜장면을 맛있게 먹는 방법에 대해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짜파게티에 너구리 라면을 섞어 먹으면 맛있다고 하는데, 제가 직접 해보진 않아서 모르겠군요. 

 

 

1. 

 

가장 흔한 방법 중 하나는 고추가루를 넣어서 매운짜장면을 만들어 먹는 것입니다. 짜장라면도 그냥 짜파게티보다 사천짜장면이 더 맛있잖아요. 고추가루를 듬뿍 넣어서 먹으면 한층 자극적인 맛을 즐길 수 있어요.

 

2. 

 

양파를 많이 넣어 먹는 것도 좋아요. 양파의 달짝지근하면서도 매운맛 못지않게 특유의 식감과 자극적인 맛을 더해주기 때문에 더 맛있죠. 느끼한 맛도 없어지구요.

 

3. 

 

오이나 단무지를 같이 먹는 방법이에요. 아무리 짜장면이 맛있어도 기름진 음식이기 때문에 오이나 단무지 같은 상큼함을 더해줄 수 있는 채소와 같이 먹으면 더 맛있습니다. 

 

오늘 저녁은 짜장면 가시는거죠?

 

Posted by SonbadakYun :

오늘 간만에 주말인데도 맑게 갠 하늘이 정말 기분이 좋았다.

날씨도 적당이 춥고 미세먼지도 없어 나들이 가고 싶은 날이기도 했다.

 

 

이제 곧있으면 이 추위가 물러가고 따뜻한 봄이 오겠지.

봄이 오면 너도나도 나들이 가기 위해 가족과 연인들이 모일 것이다.

 

그나저나 올해 여름은 얼마나 더울것인가?

작년 여름도 그렇게 더웠는데 이번 여름도 엄청 덥겠지?

아무리 겨울이 춥다고 해도 난 여름보다 겨울이 100배 난 것 같다.

 

여름이 좋은 점 하나는 팥빙수를 먹을 수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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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onbadakYun :

차트 모양이 누군가 매집하는 차트인것 같아서 매수를 했는데

오늘 황교안 관련주로 엮인듯 하다.

 

종목명은 진흥기업2우b 

난 고급 정보고 뭐고 기본에만 충실한다. 기본적 분석, 차트분석 남의이야기 듣지 않고 혼자한다.

그런데 이렇게 우연히 테마주에 엮이면 기분이 째진다.

월요일 점상 가는건가?

 

과연 기대된다.

Posted by SonbadakYun :

열이 난다. 요새 폐렴이 유행이라고 하는데 찬바람 쐬면 확실히 몸에서 열이 난다.

왜 열이 나는 것일까?

 

열이 나면서 몸이 피곤해진다. 이럴땐 한숨 자고 일어나면 열도 내리고 몸이 개운해지는 느낌이다.

우리 몸은 신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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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onbadakYun :

아무리 해봐라!

2020. 2. 1. 22:44 from 일상 이야기

아무리 우리가 그분이 이해하도록 글을 써 준다 할지라도 그분이 마음에 내키지 않을 수가 있다.

이해할 수 있게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패가 뻔히 보이는 착한 남자의 다음 행동이

궁금하지 않듯이 말이다.

 

어떻게 하면 밀당을 제대로 할 수 있을까? 당신의 기획을 보고 듣게 할 수는 진정 없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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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onbadakYun :

등에 뾰루지가 났는지 간지럽고 따갑다.

내 눈으로 등을 직접 확인할 수가 없으니 거울에 비추어봐야하는데,

빨갛게 무엇인가가 볼록 튀어나온 것이 분명하다.

 

그나저나 오늘 날씨는 흐림이다.

그리고 어제 눈/비가 많이 온다고 했는데, 구경조차 못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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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onbadakYun :

사실 청중들의 표정은 원래 무표정이다. 

그들은 아무 생각이 없을 수도 있다. 그런데 내가 과민반응하는것이다.

 

지루했나? 빨리 끝내야 하나?

라는 메세지로 인식되어 행동으로 나타난다. 강의를 빨리 끝내게 한 무표정의 학습자가

내게 와서 "선생님, 오늘 강의 최고였어요" 라고 말할 때 뭔가 잘못되었다고 생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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