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들어서 내가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지 소화가 잘 되지 않는 것 같다. 오늘 아침에는 간장 콩나물 비빔밥을 먹었고 저녁에는 피자와 김치국을 먹었다. 맛은 있어서 잘 먹긴 했는데, 어쩐지 속이 개운하지가 않다.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이라고 한다. 스트레스가 몸안의 면역체계의 활동을 방해하고, 소화기관의 활동을 저해한다고 한다. 

 

 

건강하려면 일찍 자고 잘 싸고 잘 먹는 것이 최고인 것 같다. 일찍 자면 몸이 개운하고 다음날도 활기찬데, 늦게 자면 다음 날이 그렇게 괴로울 수가 없더라. 할 것도 많지만 쉴땐 잘 쉬고, 놀땐 잘 노는 것이 몸에도 유익한 것 같다. 아무튼 요새 코로나가 유행인데 조금 지긋지긋 하기도 하다. 빨리 이 병마가 사라졌으면 좋겠다.

Posted by SonbadakYun :